완전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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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식을 아는 9가지 이야기] 8. 낡은 정치판을 뒤엎는 새정치의 시작

2016.02.21
 
저는 2012년 대선,
안철수 후보의 진심캠프에서 공동본부장을 맡았습니다.
 
이미 많은 국민들께서 안철수 후보에게 정치쇄신과 진정한 변화의 열망을 듬뿍 담아주셨고, 기성 정당들의 독점과 대립으로 얼룩진 낡은 정치의 틀을 바꿀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고 생각했습니다.
 
2014년 2월, 안철수 의원을 비롯한 뜻 있는 분들이 '새정치 추진위원회'를 만들어 새로운 정당 창당 작업을 시작했을 때, 저도 공동위원장으로 참여했습니다. 
하지만 새정치연합이 민주당과 통합하면서, 저는 그에 합류하지 않고 들판에 남았습니다.
새로운 대안정당을 만들어 우리 정치 구조 자체를 바꿔보려는 저의 꿈이 간절했기에, 그 꿈을 나누는 과정에서 쌓은 업보는 제가 안고 가야 하는 것으로 여기고 오랜 기간 홀로 근신했습니다.
 
그동안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박근혜 정부가 들어서고, 국정은 딱딱해지고 옛날식 경제정책으로 국민의 삶이 더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후퇴하는 경제지표, 비선 논란, 국정 교과서 논란, 거듭되는 대통령의 유체이탈 화법 논란, 진실한 사람 논란 등..
야당은 진영논리와 패거리정치로 자기혁신과 국정견제에 무능을 드러냈습니다.
 
어이없고 화나는 뉴스가 일상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사실 수명을 다한 국정시스템(대통령 단임제, 국회의원 소선거구제, 독과점 정당구조 등)를 같은 뿌리로 하고 있습니다.
87년 이래 국회의원 선거를 7번이나 했고, 그 때마다 40% 안팎의 물갈이가 있었는데, 정치는 왜 더 나빠졌을까요?
싸우면서 나눠먹는 기득권 양당 구조가 바뀌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과거와 달리, 지금은 국가와 국민에게 절실한 과제 중에 한 정권, 한 정당이 해결할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복합적이고 난이도가 높고 서로 양보를 이끌어 내야하는 과제들만 남아있습니다. 민생과 나라의 현안은 뒷전이고, 자기 혁신은 미적대며, 기득권과 패거리 정치에 멍들어버린 거대 양당의 담합 정치판을 이번에야말로 끝내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창당대회를 하루 앞두고 국민의당에 합류했습니다.
새로운 정당을 통해 한국정치를 근본적으로 바꾸어보자는 꿈이 간절했던 저로서 신당이 어려울 때일수록 함께 힘을 보태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낡은 정치판을 뒤엎고 삶을 바꾸려는 성실한 시민들의 뜨거운 마음과 함께 하는 제3 정당의 길.
국민들의 정당 선택권이 넓어져야 국민 주권이 커집니다.
 
부족한 점이 많지만, 김성식과 국민의 당을 그 도구로 써 주십시오.
정치가 모든 것은 해결할 수 없어도, 기회의 사다리와 삶의 안전망이 튼튼하게 만들어, 조금이나마 민생의 걱정을 덜어줄 수 있는 국회가 되도록 확실하게 혁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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