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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식을 아는 9가지 이야기] 6. 국회의원 김성식

2016.02.21
1등 국회의원에서 '무소속 정치의병' '최다득표 낙선자' 까지. 

관악에서 두 번의 낙선과 세 번째 출마, 관악구민들께서 저를 선택해주신 덕분에 당시 한나라당 소속으로 제18대 국회의원에 당선되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였습니다.

국회에 들어가자마자 ‘여당속에 야당’이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민본21’을 이끌면서 이명박 정부의 잘못된 국정운영에 대해서는 청와대와 싸웠고, 때론 정부의 경제정책과 맞서면서 서민경제 정책과 입법들을 일관되게 추진하였습니다.
정부의 무리한 감세정책에 맞서 대기업 및 고소득층에 대한 법인세․소득세 인하 유예 법안을 대표 발의하여 통과 시켰습니다.
영세자영업자들을 위한 세제지원 및 근로장려금 확대 법안, 2010년 민생예산 9,400억원을 확보하는 등 서민 예산을 확보하고 서민을 위한 법안을 발의 하였습니다.
정부의 재정, 조세, 외환정책의 문제점을 예리하게 지적하고 합리적인 정책대안을 제시 하였습니다.
‘한국경제의 새 틀을 찾아’ 책을 펴내며 경제 정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였습니다.

덕분에 ‘국회의원들이 가장 후원하고 싶은 의원 1위’ [시사인 (제118호 2009년 12월 19일)],  18대 국회 초선의원으로서는 유일하게 ‘국회 백봉신사상 베스트 10’을 4년 연속 수상하였고, 국회 보좌관들이 뽑은 올해의 의원상, 18대 국회 종합 의정활동 평가 1위 등 소위 ‘그랜드 슬램’을 달성해 1등 국회의원이라는 과분한 칭찬도 많이 들었습니다.

국회의원으로서의 4년은 여당 국회의원으로서의 ‘업보’로 국정을 바로잡도록 발버둥을 쳐 온 4년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저의 힘이 부족했고, 저는 2011년 12월 14일, 한나라당에서 나왔습니다. 보수라고 부르기 어려운 시대착오적 낡은 보수뿐만 아니라, 낡은 보수와 낡은 진보가 극단적으로 대립하면서 국익과 민생을 챙기지 못하는 낡은 정치판 자체를 바꾸기 위해 온 몸을 던지는 정치 의병이 되고자 하는 각오였습니다.

그렇게 무소속으로 19대 국회의원 선거를 관악에서 치렀고, ‘관악 사상 최다 득표 낙선자’라는 명예로운(?)칭호와 함께 저는 관악에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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