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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김성식, 또 무소속 ‘소신 도전’

2020.03.04
정치개혁’ 외치며 출마…관악갑서 유기홍과 5번째
무소속 김성식 의원이 3일 국회 정론관에서 4·15 총선 서울 관악갑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무소속 김성식 의원(62)이 3일 4·15 총선에서 서울 관악갑 무소속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지난 총선에서 양당 경쟁을 뚫고 서울에 ‘제3당’ 깃발을 꽂았던 김 의원은 이번 총선에서 무소속 출마의 좁은 길을 택했다. 2012년 19대 총선에서 무소속 출마해 낙마한 후 두번째 무소속 도전이다. 김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유기홍 후보와 다섯번째 대결을 펼치게 됐다.

 

김 의원은 국회 정론관에서 21대 총선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며 “낡은 싸움질 정치를 새 시대의 문제해결 정치로 바꾸는 디딤돌이 되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지난달 5일 바른미래당을 탈당하면서 “바른미래당은 수명을 다 했다”며 “정치적 시대교체를 이루는 일에 작은 힘이라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2012년 총선에서 김 의원은 한나라당을 탈당한 뒤 무소속 출마했다. 당시 ‘형님 공천’ ‘사찰 논란’ 등에 ‘여당 속 야당’ 역할을 자임했던 김 의원은 당이 쇄신 요구를 수용하지 않자 탈당 후 무소속으로 관악갑에 도전한 뒤 낙선했다.

 

이번엔 ‘정치개혁’을 강조하며 무소속 출마를 택했다. 김 의원은 출마선언문에서 “과거에 얽매인 싸움질 정치로부터 혁신과 상생의 새로운 시대에 걸맞은 문제해결의 정치로 나아가는 것, 견제와 균형, 협치와 책임의 새로운 정치판을 만드는 것, 바로 김성식이 국민과 함께해내고자 하는 정치적 시대교체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첫 무소속 출마 때는 쇄신파 의원들과 함께였고, 20대 총선에선 국민의당이라는 배경이 존재했다. 21대 총선에선 혈혈단신이다.

 

김 의원은 출마선언 후 “양당에서 타진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제 소신을 분명히 말했다”며 “무소속 출마가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것”이라고 했다. 김 의원은 2018년 6·13 지방선거 직후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직을 제안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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