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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국회의원 김성식] [2019 국정감사] 마이너스 금리 채권, 19.9월말 14.8조달러로 9개월만에 44% 급증

2019.10.08

국채만 11.1조달러, 전세계 국채 중 36.8%, 2018말 이후 11.5%p, 4.2조달러 증가

김성식 의원, ‘저혈압 경제’ 심화로 투자자의 수익률 추구 성향 강화

장기투자성향의 연기금, 보험 등 고위험 투자에 대한 모니터링 강화 촉구

 

◦ 최근 미ㆍ중 무역분쟁 등 글로벌 경기둔화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완화적 통화정책의 기대가 확산되면서 마이너스 금리 채권 규모가 크게 늘어나 투자자들의 수익률 추구 성향이 강화되는 것으로 나타남

- 특히, 유럽과 일본 등 제로금리나 마이너스 정책금리를 상당기간 유지해왔으나, 저물가 현상이 지속되면서 인플레이션 리스크 프리미엄도 축소

 

◦ 한국은행이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빠른 속도로 증가한 마이너스 금리 채권 규모는 2019.9월말 현재 14.8조달러로 2018년말에 비해 44% 증가, 이중 국채가 약 75%인 11.1조달러에 달함

- 마이너스 국채는 작년말 6.9조달러에 비해 38% 증가, 전세계에서 거래되는 국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36.8%로써 작년말 25.3%에 비해 11.5%p 증가

- 반면, 회사채의 경우 9월말 약 7천억달러로 전체 회사채의 6.5%에 불과하나 이 역시 작년말에 비하면 증가폭이 6,200억달러에 달함

※ 지난 8월말 마이너스 금리 채권은 16.8조달러까지 증가했으나, 이는 8월 중 미 국채 수익률의 사상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시장이 급락한 것에 기인

 

◦ 마이너스 금리 국채는 유럽중앙은행(ECB)이 마이너스 정책금리를 2014.6월에 도입하면서 발행이 시작되었으나, 2016.1월 일본이 마이너스 정책금리를 도입하면서 빠르게 증가

- 마이너스 국채는 스웨덴(2014.7월), 덴마크(2014.9월), 스위스(2014.12월) 등 주요국 중앙은행에서 마이너스 정책금리를 도입하면서 지속적으로 확대

- 이후 일본의 마이너스 정책금리 도입에 따라 2016년 한해만 3.4조달러, 총 국채 중 비중으로는 13.5% 증가

- 19.9월말 현재 국가별로는 일본이 56%, 프랑스 13%, 독일 11% 순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

 

◦ 만기별로 살펴보면, 올 9월말 5년 이상이 5.6조달러로 절반을 조금 넘는 비중이나 2018년말에 비하면 63% 증가한 규모로 빠르게 증가, 긴 만기 구간으로 확산되고 있으며 신용등급 A이상이 90% 차지

 

◦ 이와 같은 마이너스 금리 채권 확산으로 인해 시장참여자들이 과도한 수익률을 추구함으써 금융시스템의 안정성을 훼손시킬 수 있는 우려가 높아짐

- 일부에서는 채권의 거품 가능성도 제기하면서 금리가 상승할 경우 채권 매도가 몰리면서 위험자산 가격이 하락하는 금융불안도 발생할 수 있다고 주장

 

◦ 김성식 의원은 세계경제 차원에서 “최근 저성장ㆍ저물가ㆍ저금리로 대변되는 이른바 ‘저혈압 경제’가 심화되어 당분간 주요국들의 통화정책 완화기조가 유지됨에 따라, 마이너스 금리 채권이 늘어나고, 마이너스 금리폭도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면서,

- “저금리로 인한 연금ㆍ보험 등 장기성향의 투자자들의 투자대상이 축소됨에 따라 레버리지론과 대출채권담보부 증권(CLO), 대체투자 등 위험도가 높은 투자처로 옮겨가고 있어 이에 대한 적절한 모니터링과 대응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

 

※ 별첨 : 마이너스 채권, 국채, 회사채 추이

마이너스 채권, 국채, 회사채 추이

글로벌 마이너스 금리 채권 금액

(조달러)

2014년말

2015년말

2016년말

2017년말

2018년말

2019.9월말

3.2

3.7

8.0

8.3

8.3

14.8

자료 : Bloomberg

 

 

세계 마이너스 금리 국채 규모1) 및 총 국채2) 대비 비중

(조달러, %)

2013년말

2014년말

2015년말

2016년말

2017년말

2018년말

2019.9월말

0.02

3.1

3.0

6.4

6.7

6.9

11.1

(0.1)

(13.5)

(13.1)

(26.6)

(25.0)

(25.3)

(36.8)

주 : 1) Bloomberg Barclays Global Aggregate Negative Yielding Debt : Treasuries 기준

2) Bloomberg Barclays Global Treasury Market Value USD 기준

3) ( ) 내는 비중

자료 : Bloomberg

 

국별ㆍ만기별ㆍ투자등급별 마이너스 국채 규모1)

(조달러)

 

 

 

2018년말

 

 

2019.9월말

1. 국가별

일본

 

4.8

 

 

6.2

 

독일

 

0.7

 

 

1.2

 

프랑스

 

0.6

 

 

1.4

 

기타

 

0.9

 

 

2.5

2. 만기별

0~1년 미만

 

0.2

 

 

0.3

 

1년~5년 미만

 

4.8

 

 

5.4

 

5년이상

 

2.1

 

 

5.6

3. 투자등급별

AAA등급

 

0.9

 

 

1.8

 

AA등급

 

0.9

 

 

2.1

 

A등급

 

4.9

 

 

6.3

 

A등급 미만

 

0.4

 

 

1.1

주 : 1) Bloomberg Barclays Global Aggregate Bond Index를 기준으로 자체 시산

자료 : 한국은행

 

 

 

 

 

 

 

 

세계 마이너스 금리 회사채 규모1) 및 총 회사채2) 대비 비중

(천억달러, %)

2013년말

2014년말

2015년말

2016년말

2017년말

2018년말

2019.9월말

-

0.01

0.1

1.6

2.3

0.8

7.0

(-)

(0.01)

(0.2)

(2.0)

(2.4)

(0.9)

(6.5)

주 : 1) Bloomberg Barclays Global Aggregate Negative Yielding Debt : Corporates 기준

2) Bloomberg Barclays Global Aggregate Corporate Market Value USD 기준

3) ( ) 내는 비중

자료 : Bloombe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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