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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3일 남은 정개특위, 터져나온 외마디 회의 좀 하자 _김성식의원

2019.06.27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정치개혁특별위원회 제1소위원장) : "김재원 자유한국당 의원 발언으로 1시간 가까이 회의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더 이상 이럴 순 없어요."

김재원 자유한국당 의원 : "회의를 불법적으로 하는 거예요."

김종민 : "회의를 안 하는 게 불법이지 하는 게 왜 불법인가요. 지금 외교통일위원회에는 (한국당 위원들이) 갔잖아요. 모든 게 한국당 마음대론가."

김재원 : "국회 정상화되면 회의 진행하면 됩니다. 장제원 한국당 간사도 (회의 진행에) 동의 안했는데."

심상정 정의당 의원(정치개혁특별위원장) : "협의 사항입니다. 그리고 (개의는) 위원장 결정 사항이고요."

김성식 바른미래당 의원 : "회의 좀 합시다, 회의 좀!"

김성식 의원의 외마디 호소를 끝으로 선거법 개혁안 논의를 위한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정개특위) 제1소위원회 법안 심사가 시작됐다. 회의 시작 1시간 만에 입을 뗀 입법조사관 뒤로 김재원 한국당 의원은 그대로 회의장을 떠났다.

"한국당 침대축구, 85분 눕고 마지막 5분도 안 뛰어"

 

개의시작부터 줄곧 '회의 중단'을 요구해온 김 의원은 패스트트랙 상정 이후 한국당의 기존 주장인 '선 국회정상화 후 논의' 방침을 앞세웠다. 김 의원은 불참한 장제원 한국당 간사를 대리해 참석했다.

김 의원은 이날 회의 시작과 동시에 의사진행발언을 얻어 "정치관련 법안은 소수 당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합의 처리 해왔다"면서 "일부 정당의 의견은 들을 필요도 없다는 이야기냐"고 따졌다. "숫자로 밀어붙이는 정치의 말로가 어떻게 되는지 잘 알지 않냐"는 지적도 덧붙였다.

김 의원의 반박이 길어지자 민주당, 바른미래당, 정의당 나머지 정당 위원들의 얼굴이 점차 일그러지기 시작했다. 이윽고 국회 정상화 합의를 뒤집고 장기 파행을 고수한 한국당이 할 수 있는 말이 아니라는 주장이 이어졌다. 정개특위 활동 시한이 3일 남은 상황까지 "기다려달라"는 말이 나오냐는 항변이었다.

(중략)

김성식 의원은 이따금 목소리를 높이며 "정개특위가 3일 남았는데도 회의를 왜 여느냐는 항의가 도대체 말이 되냐"면서 "어제까지도 기다렸다. 그런데 한국당이 합의를 엎어 버렸다. 연장을 포함한 논의 자체도 기대하기 매우 어려워졌다. 그런데도 왜 개의를 하느냐고 묻나"라고 질타했다. "한국당이 드러누우면 국회가 다 드러누워야 하느냐"는 탄식도 덧붙였다.

(중략)

기사 바로 보기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548707&CMPT_CD=P0010&utm_source=naver&utm_medium=newsearch&utm_campaign=naver_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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