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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를 뛰어넘어 개헌과 선거제도 개혁을 위한 ‘민심연대’가 발족했습니다_김성식 의원 인사말

2017.12.27
12월 27국회 원내 여야 5당 의원 26명이 함께하는 '민심그대로 정치개혁연대발족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김성식 의원은 국민의당 간사를 맡게 되었고앞으로 여야를 뛰어넘어 원만한 논의가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아래 인사말과 기자회견문을 참고해주시고 언제든 다양한 고견 나눠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인사말
 
국민의당 김성식 의원입니다.
사실 저희 국민의당 의원님 서른아홉 분 모두 다 여기에 참여하고 싶어 하십니다왜냐면 우리 정치를 바꾸는데 있어 현재 국민 대표성을 제대로 담보할 수 없고 민심을 반영하기도 어려운 소선거구제도는 반드시 개혁되어야 한다는 주장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국민들은 일하는 국회또 이견이 있더라도 조정을 해낼 수 있는 그런 문제해결 능력을 가진 정치를 원하고 있습니다이에 저희는 그와 관련해서 무조건 승자가 다 가져가는 소선거구제는 개혁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국회의원 소선거구제의 개혁이 대한민국의 국익도 높이고 우리 밥도 먹여주는 그런 중대한 개혁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존경하는 여러 의원님들과 더불어서초당적인 정치 개혁을 위한 모임을 출범시킬 수 있게 되어서 정말 의미 있게 생각하고 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국민들의 열망을 받들어서우리 스스로 반성 하며 선거구 제도의 개혁과 개헌의 실현을 위해 다 같이 힘을 합쳤으면 좋겠습니다고맙습니다.
 
 
민심그대로 정치개혁연대 발족 기자회견문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1년 전 우리 국민들은 권력은 민심에서 나온다는 사실과 이를 거스르는 정치는 용납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낡은 대결정치기득권정치를 청산하고 국민의 뜻에 따라 국민을 위한 정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과감한 정치개혁을 주문했습니다선거제도개혁과 개헌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정신이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국회가 개헌과 선거제도개혁 특위를 구성해 논의를 추진하고자 했으나 이 역시 낡은 소모적 대결정치에 갇혀 좌초되었습니다그러나 민심은 천심입니다국민들은 우리 국회가 더 이상 과거에 머무는 것을 용납하지 않을 것입니다국회의원 한 사람 한 사람이 모두 정치개혁의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지금이야말로 개인의 이해와 정파의 이해득실을 넘어 민심과 함께하는 국회의원들의 노력이 절실합니다

그래서 정치개혁의지를 갖고 있는 국회의원들이 오늘 모였습니다오늘 출범하는 민심그대로 정치개혁연대(이하 민심연대)’는 국회의원들의 정치개혁의지를 초당적으로 통합해 나가고자 합니다.

민심연대는 첫째 초당적으로 합의할 수 있는 선거제도개혁 단일안을 만드는 데 노력을 집중할 것입니다선거제도개혁은 곧 국회개혁의 출발입니다국회의원 특권은 줄이고 국회의 권한과 책임은 강화하는 국회개혁 방안도 함께 논의할 것입니다둘째 개헌안에 대한 논의도 병행해서 진행할 것입니다선거제도개혁은 개헌의 방향과 관련이 깊고 정치적으로 연동되어 있습니다

민심연대는 소속 정당을 떠나 선거제도 개혁과 개헌에 동의하는 국회의원을 최대한 늘리고 규합할 것입니다각 당과 국회에서 선거법 개정과 개헌에 대한 합리적인 토론과 합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앞장서서 독려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대의 민주주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대표성의 실현입니다국회가 5천만 국민의 다양한 이해와 요구를 압축적으로 대변할 수 있는 민심 그대로 국회여야 합니다그러려면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제도가 국민의 뜻을 가감 없이 반영하는 투명한 통로여야 합니다

그러나 지금의 선거제도는 단 한 명의 당선자만 뽑는 소선거구제로 1위를 찍지 않은 국민들 표가 절반이 넘어도심지어는 2/3를 넘어도 이는 모두 사표가 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선거제도 개혁의 방향은 분명합니다승자독식 선거제도를 넘어 민심의 분포가 국회 의석에 보다 정확히 반영되는 선거제도로 나아가야 합니다다양한 국민들의 이해와 의사를 골고루 대변하는 개혁국회를 만들어국회에 대한 뿌리 깊은 국민들의 불신을 해소해 나가겠습니다.

그동안 선거제도개혁을 비롯한 정치개혁에 대해 비관주의가 존재해 왔습니다선거제도의 이해당사자인 국회의원들이 선거법을 심의·결정하는 한 선거제도는 절대 바뀔 수 없다는 불신이 거의 상식처럼 되어 왔습니다.

오늘 출범하는 민심연대는 정치에 대한 국민들의 뿌리 깊은 불신을 극복하고자하는 국회의원 스스로의 도전입니다개인의 이해관계나 정파의 이해득실을 떠나오직 정치개혁을 열망하는 민심에 따르려는 노력입니다.

국회의원이 국민의 대표라는 당연한 사실을 이번에는 꼭 확인할 수 있도록 민심연대가 감히 국회 안의 밀알이 되겠습니다촛불의 염원인 대한민국 정치의 변화를 반드시 이뤄내겠습니다모쪼록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2017. 12. 27. 
민심그대로 정치개혁연대’ 국회의원 26인 일동 (가나다순)

(더불어민주당민병두박광온박영선윤호중이상민전해철조정식홍영표 
(자유한국당정종섭주광덕홍일표
(국민의당김성식손금주오세정유성엽정동영주승용천정배
(바른정당김세연정병국정운천지상욱하태경
(정의당김종대심상정추혜선
 
 

(기사출처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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