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에서

Home > 김성식의 일 > 국회에서

박 대통령. 모든 것을 내려놓는 지점에서부터, '탈당'에서부터 출발해야 합니다.

2016.11.09

 

대통령의 리더십과 자격은 대통령 스스로 이미 망가뜨렸습니다. 국민들은 이미 박근혜 대통령을 대통령으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대통령의 출발선은 바로 이 지점이여야 합니다. 대통령은 모든 것을 내려놓겠다고 선언하고 새누리당을 탈당하는 것에서부터 출발해야 합니다. 그렇지 못하다면 국민들은 용납하지 않을 것입니다.

 

  92년 8월 31일 한준수 충남 연기군수가 당시 14대 총선의 관권선거를 폭로했습니다. 그 이후 92년 9월 18일, 당시 노태우 대통령은 민자당 명예총재를 사퇴하고 민자당 탈당선언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거국적 중립내각 수립을 말했습니다. 그 후 여야회동들을 거쳐서 92년 10월 7일, 노태우 대통령은 현승종 국무총리를 협의 하에 거국선거중립내각으로 출범하게 된 것입니다.

 

  관권선거의 사례보다 훨씬 심한 국기파괴사건입니다. 당시 선거중립내각 또한 노태우 대통령의 탈당선언으로부터 출발했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2016.11.14 제6차 비상대책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 정책위의장 모두발언>

Quick
페이스북
블로그
후원안내
유튜브
카카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