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 관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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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국회의원 김성식] 서울시가 경전철 신림선 종점부 설계를 변경하기로 결정했습니다

2016.10.25
 

사진은 신림선과 똑같은 차량인 부산 반송선의 모습

 

 그동안 끈질기게 요구해왔던 경전철 신림선 종점부 설계 변경 요구를 서울시가 수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지난 10월 20일, 고인석 서울시 도시기반본부장을 포함한 서울시 관계자들은 의원실을 방문해 신림선 종점부를 낮춰 장래 계획중인 서부선 또는 후보노선(서울대입구역~신림선 종점부 연결)과의 연결이 가능하도록 설계를 변경하고 내부 결재를 완료했다고 보고했습니다.

 

 서울시의 기존 신림선 설계는 관악산주차장 부근의 신림선 종점부 지하터널구간이 인근의 강남순환고속도로 지하 관악IC와 부딪히게 되어있어서 나중에 서부선이나 후보노선까지 연결하는 것이 어렵게 되어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설계변경안은 신림선 종점부 설계를 3.3m 더 낮춰 강남순환고속도로보다 2.4m 아래로 경전철이 통과되도록 했습니다. 즉 신림선과 장래 계획중인 후보노선 및 서부선과 연결이 가능하게 된 것입니다.

 

 기존의 설계는 서울시가 선정한 후보노선을 스스로 부정하는 것이며, 이는 교통적으로 소외받고 있는 우리 관악구의 교통 해결책인 경전철 사업을 반쪽자리로 만드는 설계에 불과합니다. 따라서 이번에 통과된 신림선 설계변경안은 미래 관악교통의 환경을 바라볼 때 필수불가결한 결정이며 우리 관악주민들로부터 대환영을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저는 지난 8월 30일과 9월 23일, 두 차례에 걸쳐 신림선의 추후 연계를 위한 설계변경을 요청한 바 있습니다.당시 서울시는 처음에 정확한 검토 없이 별 문제가 없다고 답변한 바 있습니다. 이에 다시 한번 강력히 현재의 설계로는 추후 노선 간 연결 시 환승정거장 설치 등을 비롯해 이중으로 비용이 부담될 것을 지적해 9월 23일 실시설계 변경을 요청하자 서울시는 전문가 자문회의 등의 검토를 걸쳐 드디어 설계변경을 보고한 것입니다.

 

경전철 신림선, 드디어 실시계획이 승인되었습니다.

 

 작년 9월 실시계획 승인도 나지 않은 가운데 형식적인 기공식만 올렸던 경전철 신림선 사업은 지난 8월 8일 저와 박원순 서울시장 면담을 거쳐, 8월 31일 실시계획이 승인된데 이어 10월 5일부터 경전철 공사를 위한 가로수 이식 및 장애물 철거를 시작하며 실질적인 공사가 개시되었습니다. 11월에는 실시계획 추가분이 승인되면 바로 굴착공사에 들어가 60개월간 공사를 거쳐 2021년 11월 공사 완공 및 개통될 예정입니다.
 
 

 지난한 진척에 정말 만들기는 하는거야? 하고 주민을 지치게 했던 신림선은 이제 조금씩 걸음을 떼며 나아가고 있습니다. 저는 지역주민들의 오랜 세월간의 희생이 이제는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관악구민의 뜻을 잘 받들어 공사가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잘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추후 보고를 또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신림선 종점부 설계 변경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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